서낭에 가서 절만 한다 , 뜻도 모르고 남의 흉내만 열심히 낸다는 말.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, 무슨 일의 조짐이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지고야 만다. 하늘은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 늙음을 주었고 우리를 편히 쉬게 하기 위해 죽음을 주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distress : 심통, 비탄, 고민: 괴롭히다, 슬프게 하다오늘의 영단어 - remittance : 송금, 송금액, 송금수단발난반정( 撥亂反正 ). 어지러운 세상을 바르게 다스려 바른 세상으로 돌린다. 조선왕조 때 인조반정(仁祖反正)은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. -잡편 오늘의 영단어 - accent : 강조하다, 엑센트를 주다Don't judge of a man by his looks. (외양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.)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,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. -공자 군자라 하더라도,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.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.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.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.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.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. 자공(子公)이 한 말. -논어